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균관대학교/언론 및 커뮤니티 (문단 편집) ===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게시판 === 인사캠 게시판은 여성 이용자가 많아 상대적인 여초성향을 나타낸다. 2019년 현재 기준 정치떡밥, 남녀갈등, 연예인, 시사, 연애, 수시vs정시 등 온갖 떡밥과 어그로 글이 올라오는 성대 에타 최대 규모 게시판이다.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매일 싸움판이 벌어진다. 2013년 1학기까지만 해도 하루에 글 하나 올라오는 수준이었지만 2013년 2학기 이후로 저학번 학우들의 유입이 증가하였고, 2014년 이후로는 다른 어느 커뮤니티보다 글 리젠이 빠르다. 인사캠 에브리타임은 같은 시기 자과캠과 달리 상대적으로 학교생활 및 일상에 대한 글이 주로 올라왔지만 2014년 11월 총학 선거 당시 운동권이었던 모 선본에 대한 논쟁을 시작으로, 2015년 여름부터 9월까지는 각종 어그로들이 학과서열, 남혐, 여혐 떡밥을 던지면서 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결국 이를 두고보지 못한 에브리타임 측은 2015년 9월 에브리타임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자유게시판의 인증 제도를 강화하여, 인증을 하지 않으면 자유게시판에 글과 덧글을 쓸 수 없도록 바꾸었다. 인증제가 강화되기 이전과 강화된 이후의 게시판 분위기는 전처럼 정상을 되찾았다. 한편, 성대 커뮤니티 중 에브리타임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2015년 말에는 알리미가 16학번을 위한 게시판을 하나 창설해 신입생들이 정보를 활발하게 얻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2015년 총학 선거에서는 양측 선본이 에브리타임을 소통 공약으로 선전했으며, 실제로 당선된 스윙 선본은 에브리타임에 따로 게시판을 하나 창설해 학교와의 등록금 협상에 대한 내용을 올리거나 수강신청과 관련해 많은 유저의 질문을 받아 학교측에 전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인문사회과학 캠퍼스 게시판은 현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자유게시판과, 인증을 하지 않은 회원은 열람이 제한된 비밀게시판, 학생들이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정보게시판, 질문의 용도로 만들어진 질문게시판[* 단, 자유게시판에 질문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답변이 달리지만, 가끔씩은 핑프(핑거 프린세스)라는 덧글이 달리며 조롱받는 경우도 있다.], 홍보게시판, 3월달까지 유지될 예정인 16학번을 위한 알리미게시판 등이 있다. 주 이용 연령대는 저학번 및 저연령층으로, 가끔씩 첫자리가 0으로 시작하는 고학번들이 나타나면 아저씨, 아줌마 취급을 받는다. 유저들은 대부분 익명으로 커뮤니티를 사용하며, 몇몇 고정닉도 존재한다. 다만 이러한 익명성 때문에 어그로성 글이나 분쟁성 글이 올라오거나, 간간히 사건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저학번들이 주로 이용하는 만큼, 이곳에서 다루어지는 주된 주제는 학교생활·일상·진로·학과 이야기 등으로, 취업이나 대한민국 현실 등 무거운 글의 비중이 늘면서 학교생활과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성대사랑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더 밝은 편이라는 평이 많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웹사이트보다는 앱을 통해 커뮤니티를 이용한다. 2016년 1월에는 두 가지 굵직한 사건들이 터졌는데, 바로 모 네임드 사건과 알박이(통칭 아청14) 사건이다.[* 일반적으로 아청14사건으로 불리나, 아동청소년학과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건이다.] 전자는 2013년부터 에브리타임을 해 온 모 네임드 유저가 여러 번 논란이 되는 언행을 벌인 뒤 탈퇴와 가입을 번복하면서 빚어졌다. 이 회원은 이후 활동을 중지했지만, 이 사건은 다수의 유저의 신고에 의해 유저가 차단되는 에브리타임 커뮤니티의 신고 시스템에 대해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시스템은 악성 유저들을 일종의 다수결의 방식으로 손쉽게 차단시킬 수 있지만, 특정 유저에게 일정한 수의 신고만 모이면 시스템의 허점을 통해 그 유저를 쉽게 차단시킬 수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실제로 학점을 자랑했다거나 연애를 한다는 까닭으로 차단을 당한 사례가 속출하기도 했다. 아청14 사건은, 익명의 유저가 자신이 인기학과인 [[경제학과]]에 진입하기 위해 '알박이가 있다'며 공포심을 조장하여 계열제 15학번들의 전공진입을 방해한 사건이다. 이 학생은 자신이 2014년 전공진입 당시 '알박이' 때문에 '경제학과'를 탈락하고 비인기학과인 '아동청소년학과'로 배정되었다고 밝혔다. 알박이란 대략 이런 전략을 말한다. 원래대로라면 학점 미달로 경제학과에 진입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다. 이 학생이 학점이 높은 동기들(알박이들)을 경제학과에 포진시켜놓으면, 겁먹은 중하위권 학우들이 다른 학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전공진입 종료 30분 전, 등수확인이 불가능해지는 시점을 노려서 알박이들은 학과를 변경하면, 그만큼 그 학생의 진입성공율은 올라가게 된다. 이런 불안감이 커지자 경제학과에 진입할 수 있는 학점인데도 포기하고 다른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 많았다. 하지만 익명 유저는 전공진입이 끝난 직후, 자신이 사실 15학번 사회과학계열이고 알박이는 거짓이며 자신은 경제학과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일파만파 커져서 아동청소년학과 학생회장이 해당 학생에 대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